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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농 이야기

표고버섯, 생표고버섯, 버섯사랑에서.. 3년 농사인 표고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표고버섯, 생표고버섯, 버섯사랑에서.. 3년 농사인 표고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요즘 남편은 바빠서 산에서 살지요..

 

산에서 길내고.. 나무 자르고...나무 모으고... 정신없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산에 나무 자르기 전에 이곳저곳을 다니면서 허가내고..나무 자를 구역 경계 칠하고..

 

나무 자르고.. 바쁘디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침엔 점심이랑 점심때 먹을 국을 준비해서 보내주면.. 남편이 저 보다도 더.. 밥을 잘하고.. 국도 더 잘 끓입니다.

 

남편이 카메라로 사진 찍어 왔어요.. 

 

 

 

산에 나무를 잘라노왔어요..

 

 

 

이렇게 나무만 소복하게 있지요.. 정리하기 전입니다..  

 

 

여기 역시 정리하기 전입니다..음지쪽은 아직 눈이 그대로 있습니다.

 

 

양지쪽은 이렇게 눈이 많이 녹았습니다...

 

 

 

 

포크레인으로 흩어진 나무를 정리하고 있습니다..이렇게 작업을 해야 나무를 쉽게 옴겨 실을수 있습니다.

 

 

포크레인이 정리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정리하고 난 후 모습입니다.....일사 분란하게.. 정리 되었죠..

 

점심시간입니다... 숯불에 밥을 직접했습니다.

일명 숯불 밥이라고 하지요.. 이렇게 맛있게 해 먹었답니다...

 

 

 

겨울엔.. 버섯은 적게 나지만.. 저희 3년농사의 기초인 표고 묘목을 준비 하느라 바쁘게 하루하루 지내고 있답니다..

춥지만 알찬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강순용명품버섯사랑..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