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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마케팅)농산물 튀어야 팔린다 - 자색고구마,호박고구마,밤고구마,손가락고구마,튀김용감자,대추토마토


(차별화마케팅)농산물 튀어야 팔린다 - 자색고구마,호박고구마,밤고구마,손가락고구마,튀김용감자,대추토마토


차별화마케팅

  차별화마케팅  1 

이제 농산물이 그 자체만으로 팔리는 시대는 끝난 것 같고
톡톡 튀어야 잘 팔리는 시대가 온 것 같습니다.
소비자의 욕구에 맞춰 모양,색,용도 등 차별화된 농산물이 잘 팔리며
같은 품목일지라도 각 특성에 맞게 이름을 달리한  차별화상품이 대세이거든요.

 

 

  차별화마케팅  2 


차별화상품의 예를 들면 감장의 경우 제주산 흙감자,조림용 알감자,튀김용 감자,
전자렌지용 감자 등  
같은 감자라도 다른 상품으로 팔리고 있고
토마토도 일반토마토,찰토마토,흑토마토,짭짤이토마토,방울토마토,
노랑 방울토마토,대추 토마토 등 종류가 참으로 다양하답니다.


  차별화마케팅  3 


또한 고구마도 호박고구마,밤고구마,자색고구마,물고구마,손가락고구마 등
여러가지 형태로 상품이 차별화되어 팔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차별화마케팅  4 


차별화된 농산물이 잘 팔리고 있는 게 현실이며
이렇게  차별화된 농산물이 잘 팔리는 이유는  대형유통업체의 차별화 요구 때문이지 않을까요?
한정된 시장속에서 무한 경쟁을 해야하는 대형 유통업체에서는
소비자의 발길,눈길,관심을 끌기위해 차별화된 상품을 내놓아야 할 것입니다.


  차별화마케팅  5 


농사기술의 평균화로 이제 더 이상 품질로 차별화하는 것은 힘들게 되었기에
모양,색깔,용도 등으로 차별화를 할 수 밖에 없는 게
또한 어쩔 수 없는 현실이지요.

  차별화마케팅  6


이런 차별화마케팅은 앞으로 가면 갈수록 더 강화되지 않을까 전망해 봅니다.
소비자들의 욕구가 갈수록 세분화되고 까다로워지고 있는 만큼
차별화를 위한 차별화가 아니고 소비자가 원하는 특성을 차별화하는 것이
진정한 차별화란 지적이 나오는 것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