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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농 이야기

모자리작업 ,산머루농원에 모자리..

마나님은 농민사관학교 과정중 대구대에 체험지도사 과정을 받기위해 교육을 1박2일 갓습니다.

아이들을 대리고 농원에 와서 모자리 만드는 작업을했습니다.

우리 인혁이는 모자리가 갯벌같은 느낌을 받았데요..

맨발로 논에 들어가서 아빠를 도와 주었습니다.

형아랑 함께 할아버지랑 할머니랑 함께 작업을 해주었습니다.

엄마가 없는 대신 아이들이 도와 주었습니다.

이제는 의젓한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었네요..

5학년,6학년이 되어있네요.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잘모르지만 세월은 아이들이 한학년 올라갈때마다 느끼곤합니다.

요즘은 농원에 많이 바빠서 집에도 잘들어가지 못합니다..

언제나 미안한 마음이 가득합니다.

함께하는 시간이 별로 없는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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