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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농 이야기

5월 마지막 하루를 보내며~~

어느새 봄이란 계절이 멀리 사라져 가는 하루 입니다.

내일이면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 되네요..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니 걱정입니다..

어떻게 무더운 여름을 보낼까?

몇일전 폭우와 우박으로 인해 농사에 많은 피해가 있는데..

농사는 하늘이 도와주어야 하는 우리의 인생입니다.

인력으로 해결할수  없는 일들이 많이 일어나니까요.

작년에는 냉해로 머루나무가 많이 죽었습니다.

그로 인해 머루나무 새력이 너무약해져서...

머루순들이 많이 나지 못했습니다.

올해 일년을 보낼려니 또 근심이 많아집니다.

올해에는 큰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머루와인 지하숙성실을 짓습니다.

하늘이 우리서방님 너무 바쁠것 같아 이런 일을 만들었나봐요..

좋은 방향으로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오늘하루도 무사히 보내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