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트위트가 즐겁기 시작했습니다.

어제가 3번제 트위트교육이었는데...

이제야 바보 도통하는 소리났습니다.ㅎㅎ

경운기 몰고 가다가도,복분자밭 퇴비주며 잠시 쉬다가도, 

열차타고 여행중에도,,,,화장실에 앉아서도...

스마트폰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재미가 정말 기가막히네요..

참~ 좋은 세상입니다.

스마트폰이 옆에 있으니 일하기 싫어졌습니다.ㅎㅎ

일상이 즐겁고 ,농사가 즐겁고 ,세상사는 것이 즐겁습니다.

스마트폰...참 요놈 요물단지네요..

음악 저장했다 음악듣고..

페이스북으로 친구랑  대화하고..

가끔식 조카들 오면 게임기로 둔갑하고..

고화질의 사진기로..

사전으로..

수평자와 나침판으로..

TV와 녹음기,라디오로..

노래방책으로..

고속도로 상황중계로..

인터넷으로..

열차시간표,버스시간표 안내로..

성경책,야생식물도감,,,,

휴~ 이것만해도 대만족입니다.

일은 해야겠고 잠시간을 줄이는 수 밖에 없는데...

스마트폰 때문에 인간의 수명이 줄어들지는 않을런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