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꿈농 이야기

정원에 야생화/ 우리집마당/ 봄에는 방콕

정원에 야생화/ 우리집마당/ 봄에는 방콕

 

정원에 핀꽃을 감상 할 시간을 놓칠세라 잠시 디카에 담았습니다.

마당이 넓은 시골집마당 한켠에 피어나는 꽃들과 화초들의 생육은

새봄을 만끽하며 벌들를 유흑하고 따사로운 햇쌀을 반깁니다.

 

 

백목련 꽃은 만발하였 목단도 꽃망울을 키워가며

울렁도 섬초롱나물이자연의 밥상 식탁에 오르기도합니다

난초로 알고있던 상사화도 푸름을 자랑하지만

7월이되면 잎은 말라죽고 꽃대만 올라와서 꽃을 피운답니다.

 상사화는 잎과 꽃이 만날 수 없는 얘절한 사연있기에 상사화라나요

 

 

장독대가 농촌의 운치를 더하고  늘푸른 소나무가 한거루 자리하여

정원을 꾸리고  매화꽃도 만발혀여 향기를 더해 갑니다.

 

 

마당이 넓은 우리집 뒤뜰 텃밭에는 심심풀이 땅콩도심고 상추와 열무며

풋고추 가지 간단한 야체는 자가생산 바쁘기도하지만 먹거리 그냥 해결된다구요

지난해 한포기의 재비꽃이 결실되어 올해는 완전히 한자리 군락을 이루고있네요.

 

포도밭에는 포도꽃향기를 풍기고 한여름의 보라빛

구슬같은 포도를 잉태하고 푸르름을 자랑합니다.

야생화 언추리 꽃나물이 힘차게 자라고 있네요.

식용으로 가능한데 아직 요리해 먹어보지는 않았으요.

 

 

 

 포도밭일에 항상 바뻐고 피곤해서 그런지 적녁만

먹어다하면 봄에는 방콕 꿈나라로 떠난답니다.

그래야 새벽을 열수 있는 농부가 되나봅니다..

오늘은 큰맘먹고 밤잠 설처가며 일상을 올려봅니다.

 

시골포도원 구경하실려면 여기쿡

 

 

01234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