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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농 이야기

오디따기 체험

오디 따기 체험

 

장   은  경

 

지난 615일 '대구수필 문학회' 여러 문우님들이 오디 따기 체험 및

일손을 돕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저희 농장에 발걸음 하셨습니다.

 

바구니 가득 오디와 함박웃음, 행복한 미소와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열심히 일하고 함께 둘러 앉아 먹는 점심은 꿀맛이었습니다.

 정성껏 차린 시골밥상을 맛있게 나누어 먹으며,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소중한 인연을 되새기며,

오디세이의 하루는 또 그렇게 저물어 갑니다.

 

 

멀리 찾아와 주셔서 고맙고, 함께 해서 즐거웠습니다^^

 

오디세이로 오디따러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