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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체험정보

폭염대비 행동요령 및 폭염주의보와 폭염경보의 차이점

*폭염[暴炎]이란

매우 심한 더위를 뜻하는 한자어로 불볕더위 등과 같은 뜻인데, 인체에 심각한 악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폭염에 대한 특보를 내리기도 합니다. 다음은 중앙재난 안전대책 본부에서 발표한 내용인데요. 폭염주의보 대비 행동요령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 오후12~4시 사이에는 실외 활동 자제하는 걸 권유하고 있습니다.

- 너무 더운 날에는 물을 자주 섭취해 하루에 필요한 섭취량을 채워줘야 합니다.

- 항상 라디오나 TV의 무더위 관련 기상상황을 잘 알아 둡시다.

- 단 음료나 카페인 음료 등 주류는 피하는 것이 좋고, 현기증, 메스꺼움, 두통 등이 느껴질 땐 시원한 장소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창문이 닫힌 자동차 안에 노약자나 어린이를 홀로 남겨두지 말아야 합니다.

-냉방이 되지 않는 실내에 있을 경우 햇빛을 차단하고 환기를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 여름철 전력수요 급증에 대비하여 변압기 등 사전 점검이 필요합니다.

 

*폭염 주의보와 폭염 경보의 차이점

폭염주의보는 6~9월에 일 최고기온 33℃ 이상, 일 최고 열지수가 32℃ 이상인 상태로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사될 때 발효되고, 폭염경보는 일 최고기온이 35℃ 이상이고, 일 최고 열지수가 41℃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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