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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기본정보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농산물매장/추풍령 휴게소 상행선 농특산물매장 이야기 6-1

 멀고도 험한 현실입니다.

어느 한가지라도 노칠수 없는 현실입니다.

어디에 소속 되지않는 삶은 저에게 허무한 생활인듯 하여 마음이 복잡 합니다.

 

 

김천 추풍령 휴게소 상행선 김천 우수농산물 로컬푸드 매장 사장이라는 직책을 가진 농업인입니다.

여기 저기 눈치 보기 힘듭니다.

휴게소 소장님 눈치 봐야 합니다.

고객들 눈치봐야 합니다.

이렇게 1달에 3~6 번정도는 매장을 비워 두고 교육을 가야 하니.

교육을 빠질수도 없고 그렇다고 매장을 이렇게 비울수도 없고

농민 교육이 있을때마다 고민을 합니다.

너무 많은 고민을 해서 머리 카락이 하얗게 변하고 있는 중입니다.

 

 

 

 

김천 정보화 농업인으로서 그리고 운영진으로써 빠질수도 없고 정말 고민 많이 됩니다.

 

 

하지만 교육에 참석 하고 나니 또하나 벤치 마케팅 배웠습니다.

명함 만들기,농원에 포도 갤러리 만들어 놓기 입니다.

마음속 또하나의 열정이 살아 납니다.

 

 

 

 

 

이제 봄이 오려나 봅니다.

매화 나무에 꽃 봉오리가 예쁘게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집 2월에 나오는 고로쇠 1달을 살아 가기 위해 필사적으로 높은 산,돌맹이 산에 올라 가서 자연이 주는 선물 하나 가져 와서 우리 농원에 재산을 만들어 줍니다.

나무에게는 미안 하지만 인간의 살아가는 본능이기에 얼쩔수 없는 선택을 햇습니다.

 

 

 

 

해발 600 고지를 올라 가서 작업을 합니다.

이 나무가 주는 물을 먹는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며 건강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한방울 한방울 씩 떨어지는 물

고로쇠 물입니다.

지금이 제일 좋은 물이 될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