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 막둥이 유치원 큰형님 되었답니다.
7살 막둥이~
올해로 유치원 생활 4년차입니다.
소변도 못가려 걱정스런 마음에하루 웬종일 조바심 냈던 때가 어그제같더니...
벌써 유치원에서 젤로 큰 형님이 되었네요.
7살 햇빛반
앞으로 1년동안 유치원 생활을 할 교실에서~
엄마! 브이~
강당에선 호빵아저씨랑 너구리랑 천사친구들이랑~
잼나게~ 신나게~
저기 무대 맨끝에 있는 천사가
울막둥이랍니다.
1년동안 함께 유치원 생활을 할 친구들이랑
햇빛반 선생님이랍니다.
선생님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빠져들어 있는 천사들
3월3일
울집 큰딸아이 생일날
덩달아 동생들도 신이 나네요.
생일 축하합니다~
휴~우~ 짝짝짝
이쁜 천사들 엄마! 아빠!
딸, 아들로 태어나줘
정말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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