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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세계박람회/여수액스포-전시관 사전 예약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6. 15. 07:29

여수세계박람회/ 여수액스포- 전시관 사전 예약

 

여수세계박람회는 남해안 지역에 국제박람회를 유치함으로써 지역 및 국토

 균형발전에 기여하고자 추진된 '2012년 세계박람회' 유치를 추진 국가계획이 확정,

2006년 국제박람회기구에 유치 신청서 제출 모로코, 폴란드, 대한민국 삼개국중

 1차 투표 폴란드 탈락 2차 투표 한국이 77표 모르코 63표로 2012년 세계박람회

개최지로 결정되었다. 개최지는 전라남도 여수 신항 일대이며,

전시 면적 25만㎡와 지원 시설을 포함하여 총 면적이 271만㎡에 이른다.

 

 

 

주제는 살아 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으로, 인류 생존과 직결되는

바다에 관한 가장 바람직한 미래상을 함축하며, 여기에 부제어로

자원의 다양성과 지속 가능한 활동 개념을 추가하였다고 한다.  


마스코트는 플랑크톤을 모티브로 캐릭터화한 '여니(Yeony)'와 '수니(Suny)'이다.

심볼(symbol)은 3가지 색상으로 구성 상단의 붉은색은 육지에 서식하는 생명체,

녹색은 생명체와 더불어 사는 환경, 파란색은 맑고 깨끗한 해양을 상징한다고하네요.

심불 중앙의 흰색은 연안의 흐르는 물을 상징하며, 전체적인 원형은 지구를 상징합니다.

여수세계박람회에서만 볼 수 있는  특화 시설로 빅오, 엑스포디저털갤러리,

 스카이타워, 아쿠아리움이 있다.

 


 아쿠아리움은 연면적 1만 6400㎡의 4층 건물에 설치된

수조()의 총 용량이 6030t으로 국내 최대 규모이다.

바이칼 물범, 러시아 흰고래 등 희귀종을 포함하여 280종,

총 3만 3000여 마리의 해양 생물을 관찰할 수 있고 수조 안에 관람객이

걸어다닐 수 있는 터널도 있다는데 관람객이 너무 많이 몰려 2시간이상

대기를 한다기에 아쉽지만 그냥 포기하고 말았다.

  

빅오는 여수액스포의 상징물 이며 주제관은 바다를 향해 설치되어있다.

한정된 6시간에 전부를 구경한다는 것은 불가능하고 사람들이 많이 몰려있는

곳에는 대기시간이 1시간 이상 지체하므로 아얘 포기하고 쉽게 볼 수 있는

곳만 둘러보면서 그래도 다양한 관람을 할 수 있었다.

  

  

개최 기간 2012년 5월 12일~ 8월 12일까지이며, 아시아 31개국, 미주 20개국,

유럽 22개국, 중동 6개국, 아프리카 26개국 등 총 105개국과 10개 국제기구가 참가한다.

오전 9시에 개장하여 오후 11시에 폐장한다.

 

 

멀리서 바라본 오른쪽의 빅오와 좌측에 주제관 돋단배모양의 호탤이 자리잡고있네요.

 

관광객들은 한곳이라도 더 많은 곳을 보기위해 바쁜거름으로 이동을합니다.

체험 전시실
여수세계박람회는 단순 관람뿐만 아니라 직접 참여하고 체험해 볼 수 있는

에너지파크, 원양어업체험장, 연안어업체함장 등의 공간도 마련되었다.

   

 

에너지파크

 원양어업체험장

 연안어업체험장

참여 전시관

참가국과 단체들이 마련한 전시관으로 국제관, 독립기업관, 지자체관,

한국해운항만관, 대우조선해양로봇관, 해양베스트관, 국제기구관,

국제박람회기구관 등 8개로 구성된다.

 

 

관람을 해야할 곳은 너무 많지만 단체로 한정된 시간에

더 이상 볼 수가 없어서 아쉬움을 멀리하고 시간 약속을 지켜야 하였다.

 

 

그래도 남는 것은 사진뿐이고 눈으로 본것은 시간이 흘러가면

기억에서 멀어지기에 추억으로 사진에 담아 오래 간직하려고한다.

 

 

거리를 행진하는 대형인형도있으요

 

 

11시인데 많은 관람객이 속속 묘여들기 시작하는데

관람하러가기전에 점심식사부터 해결하고 열심히 다니다보니

함께간 일행들이 뿔뿔이 허터저 찾을 수 없었답니다.

하지만 오후 5시에 주차장에서 만나기로

약속이되어 있어 마음놓고 관람을 하였답니다.

주차장에서 약속된 시간에 한분도빠짐없이

도착하여 무사히승차를 하여 즐거웠답니다.

그런데 전시관 사전 예약은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지만 막상 현장에 가본결과 별로 의미가 없는것 같아요.

참고로 하세요.

 

 

 

 

 구경한번 잘했는데 너무 많이돌아 다녀서 다리가 아프네요.

그런데 가는 시간 오는 시간이 관람하는 시간보다 많았답니다.

목에두른 수건은 무주군에서 축제 홍보차 나왔다며

주는것인데 일행을 찾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남기고싶은 말은 박람회를 가실분들은 필히 걷기에

편한 신발을 신고가시면 관람하는데 많은 도움이됩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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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세계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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