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인관관계-까닭없이 다시 보고 싶어지는 사람이 되어 봅시다.

인연 - 인관관계 - 까닭없이 다시 보고 싶어지는 사람이 되어 봅시다.


나는 누구에게 어느날 문득 까닭없이 다시 보고 싶은 사람일 수 있을까?
나는 지금 껏 살아오면서 누가에게 희망을 준 적이 있을까?
가끔 누군가가 나를 "그이는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하고 생각해 주는 사람이 있기나 할까?

고요한 산속의 이 아침에  되짚어 성찰해 보지만
답은 자신이 없는데요^^
어떻게 나 자신을 변화시켜야 그런 멋진 사람이 될 수 있을까 고민해 본다.

나 자신을 또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되도록 이끌어줄 방도가 있다면
첫째는,   다른 사람에게 바라는 것을 나 부터 실천하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
사랑을 받고 싶거든 먼저 주어라!!
안윤주선생님이 늘 강조하시는 더불어 마케팅의 기본 이념이다.

둘째는,사소한 약속일지라도 꼭 지키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
언제나 OK맨이면서  결과는 아무것도 없는 사람이 있다면
과연  누군가가 호감을 줄 수 있는 사람일 수 있을까?

세째는,마음의 여유가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 같다.
일이 아닌 다른 무엇엔가에 몰두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있다면
내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많이 모여들지 않을까 ?

네째는,꾸미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내 보일 수 있는 정직한 사람이어야 할 것 같다.
짙은 화장을 하지 않은 풋풋한  민낯에  더 정감이 가듯
내 마음의 때를 말끔히 벗겨내면  내게 더 가까히 다가오지 않을까?

다섯째,무슨짓을 해도 용서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
정직한 마음으로 성심을 다해 열심히 노력하다보면
그것으로 인해 나의 어떤 큰 흉허물도 덮힐 수 있지 않을까 ?

마지막으로,어떤 경우든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어야 겠다.
내가 좀 더 여유가 있거나  좀 더 안다고 자만하지 않고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감사할  줄 아는 그런 사람이어야 되지 않을까?

내년 이맘 때 쯤  
나 자신이  왠지 다시보고 싶어지는 사람이 되어 있기를 희망해 본다.
꼭 변신에 성공하기를 기도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