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봄이 오는것 같네요(봄비가 촉촉히)
어 ,이제 봄이 오나봐요..
오늘 오전부터 내리는 봄비는 봄바람과 함께 오는 것 같네요.
땅속에 있는 생명들이 이제는 밖으로 나가도 되겠지...
하는 소리가 들려오는 듯 합니다.
아직 농촌에는 가뭄이 심합니다..
1년 농사를 짖기에는 많은 양의 물이 필요합니다.
나무마다 새싹을 피우기 위해 열심히 물을 빨아 들이고 있습니다.
겨울내내 토양속에 있는 영양분들이 이번 비로 살아 숨쉬어
모든 생명이 있는 나무들에게 많이 전해 주었으면 좋겠어요.
우리 농원의 머루밭에서 생명이 살아나는 것 같은 소리가 들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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