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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농 이야기

체험농장 - 주말농장 - 땅콩심기체험

체험농장 - 주말농장 - 땅콩심기체험

 

체험농장에 주말은 아니라도 4월11일  국회의원투표를 끝내고

터밭에 땅콩심기체험을 하러 2가족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냈다.

 

 

아이들은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고 흙을 만지며 땅콩을 심는게

무척이나 재미있고 신바람이나서 땀을 흘리면서 열심히들 하고 있네요.

그래도 시키는데로 하다가도 장난기가 발동하여 혼이 나기도합니다.

 

 

그런데 한녀석은 감기가들어 몸이 많이 피곤한가 봅니다.

장소를 이동할때는 아에 업어달라고 엉석을 부리기도하지만

감기약은 혼자서 먹을 수 있다고 하는 군요.

 

 

신나는 땅콩심기체험이 그렇게도 재미가 있다고 하면서

땅콩을 심은후 비닐을 깔고 바람에 날려가지 않토록 흙으로 눌러 주었다.

 

 

처음 해 보는 주말농장의 땅콩심기체험 삽질과 쾡이질 비닐깔기를 하면서

궁금한게 많은지 왜 이렇게해야 하는지 질문이 많으네요.

 

 

백번 듣는것보다 한번 보는게 낮다고하였는데(백문이 불여일견)

요즘은 백번 보는것보다 한번 직접 체험해 보는게 확실한거 아닐까요.

 

 

잛은 시간이지만  오후 한 나잘의 해는 저물어가고 심고남은 땅콩은

볶아서 먹으라고 하였더니 조금만 남겨놓고 모두먹고 치웠네요.

우리 다음에 땅콩켈때 만나자는 약속과 땅콩심기체험 이상무...

 

 

한 나잘을 열심히 하더니 배가 촐촐하였는지 모두들 밥한공기 뚝딱

원래 시장이 반찬이라고 배가 곱으면 맛없는게 아무것도 없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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