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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체험정보

윳놀이/ 석탄 박물관/ 광개토대왕 및 자명고 촬영지

윳놀이/ 석탄 박물관/ 광개토대왕 및 자명고 촬영지

 

오늘은 흐린날씨에 모처럼 영상의 날씨에 공휴일

지난주 설에 다녀가지 못한 손주녀석들과 함께

문경시 석탄박물관과 광개토대왕 및 자명고 촬영지를 다녀왔다.

 

어제 저녁에는 가족이 함께 둘러않아 윳놀이를 하는데

외손주녀석들의 비우를 맞추어가면서 놀아주는 것도 고역이다.

3팀이 함께하는 윳놀이라 말이 잡히고 달아나는 과정에서

얼키고 설켜 이긴다고 장담 할 수 없는 한판승부...

 

그런데 손주녀석들 말이 잡히면 그저 울상이 되었다가

말을 잡을 때는 환호성을 외치며 즐거워한다.

또 아이들이 좋아하는 사극 촬영장과 석탄 박물과을

가기로 약속하고 늦께서야 잠들었다.

 

오전 10시에 하우스 2중을 열어놓고 문경으로 고고

입장료: 어른은 6000원 아이들과 노인들은 4000원 7세 미만은 무료

모노레일을 타고 광개토대왕 및 자명고 촬영지를 먼저 관람하였다.

그런데  아직 잔설이 남은 곳도있고  땅 바닥은 얼었다가 녹아서

질퍽거리고 조심을 한다고하지만 신발은 완전 흙이 묻어 엉망이다.

성에 올라가 사진도찍고 내려다 보이는 저작 거리에는

초가지붕과 기와집이 조화를 이루었다.

 

 내려와 석탄 박물과을 둘러보 아이들은 역사를

공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석탄을케는 갱도에 직접들어가 보기도하고

사용하던 장비들을 둘러보았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데 점심시간이

늦어지므로 배속에서는 신호를 보낸다.

그리고 한참을 달려 kbs왕건 촬영지 입구의 식당에서

민생고를 해결하고나니 4시에 집으로 귀향했다.

 

바쁜와중에도 하루시간을 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