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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체험정보

김천 제6회 목톡령 고로쇠 죽제, 6

김천 제6회 목통령 고로쇠 축제
12일과 13일 양일간 개최



김천 제6회 목통령 고로쇠 축제가 오는 3월 12일과 13일 양일간 개최된다.

 

 

해발 1,000m이상 고산 청정지역에서 생산되는 김천 증산면 목통령 고로쇠는 사람에게 생기와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생명수이자 활력수이다.

 

김천의 봄을 알리는 대표축제인 목통령 고로쇠 축제는 해마다 인기를 더하고 방문객들이 증가하여 올해부터는 기간을 연장하여 12일에 행사를 개최하여 13일까지 방문객을 대상으로 주요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

 

 

증산면의 고로쇠 나무는 해발 800m 이상의 청정 고산지대에 자생하며 밤낮의 높은 기온차로 수액의 맛과 당도가 우수하고 고로쇠 고유의 기능이 탁월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김천시에서는 가장 양질의 수액이 생산되는 시기인 12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증산면 사무소 전정에서 고로쇠 축제를 시작한다.

 

 

고로쇠 시음, 고로쇠 수액 채취 체험, 고로쇠 깜짝 경매, 지역특산물 직거래장터, 특산물 시식, 전통문화체험, 노래자랑, 초청가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축제 행사는 13일 일요일까지 펼쳐진다.

 

이와 함께 증산면은 김천의 명산 수도산과 단지봉을 끼고 있어 등산객들의 좋은 휴식처이며, 인현왕후의 정기 깃든 청암사와 수도암, 한강 정구 선생의 영혼이 남아있는 무흘구곡 등 명승지와 관광지가 많이 봄맞이 나들이 장소로도 최고이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지역 대표 특산물인 고로쇠와 봄기운이 넘쳐나는 청정 지역에서 펼쳐지는 축제의 현장에 많은 관광객과 시민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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