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문득...... 어느날 문득 장승이 파고 싶었습니다. 한번도 해 본 적은 없지만 늘 조각하는 사람들이 부러움의 대상이었죠. 장마철이라 일도 못하고 우두커니 창밖을 내다 보면서 뭐 할일이 없을까? 궁리끝에 용기를 내었습니다. 농원앞 대문에 세워 두었네요.. 곰과 옆지기곰인 셈이죠..ㅎㅎ 더보기 이전 1 ··· 623 624 625 626 6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