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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농 이야기

어느날 문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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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문득  장승이 파고 싶었습니다.
한번도 해 본 적은 없지만
늘 조각하는 사람들이 부러움의 대상이었죠.
장마철이라 일도 못하고
우두커니 창밖을 내다 보면서
뭐 할일이 없을까?
궁리끝에 용기를 내었습니다.
농원앞 대문에 세워 두었네요..
곰과 옆지기곰인 셈이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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