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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견/강아지 - 나를 반겨주는 녀석..

 애완견/강아지 - 나를 반겨주는 녀석..♡

 

 

고사리를 꺽느라 풀숲을 한참 헤맸더니 

녀석 피곤한지 풀위에서  정신없이 잠이 들었습니다.

호랑이가 물어가도 모르겠네요  ^^*

요녀석 잘 키워서  산에 다닐 때 데리고 다니려고 훈련중입니다.ㅎㅎ

꽤나 힘든가봐요..

 

흥..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날 그렇지 고생을 시켜요?

나 너무 힘들어요...아직은 어리거든요..

 

 

이녀석 이름을  복실이라고 지었어요

어때요 이름 이쁘죠?

좀 촌시럽긴 하지만.....ㅋ

 

 

뭘~봐요..

뭐~내 코에 뭐 묻었어요?

 

 

아저시..배가 너무 높아요...

무서워요..내려주세요~.~

 

 

내 옆모습 어때요?

 

 

나,복실이 ~ 빨리 커서 아저씨 사랑에 보답할래요..

송이다러 갈 때 같이 가드릴께요..

아저씨 사랑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