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랑땡-생선전-고구마전

동그랑땡-생선전-고구마전

 

며칠전 제사가 있었지요

일을하고 늦은 오후 시장을 다녀와

농장일을 하러 갔다오니 대학 3학년인 딸래미

전을 곱게 구워 놓았답니다

 

 

기특한 마음에 쟁반째 들고

남편에게 자랑(?)을 하러 갔더니

흐믓한 미소를 지어 보입니다

가족의 따뜻한 마음

이것 또한 소박한 작은 행복이겠지요 ^^*  -진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