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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대로글쓰기

2월의 달력... 착각한 약속

정신없이 지나간 한주... 2월의
달력 때문에 약속을 까먹어 버렸군요.
하루가 여유있다고 생각한게 앞으로의 교훈...ㅎㅎㅎ
더 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합니다.

그래도 1박 2일 교육을 가기전에 해야할
포도밭 관수의 시기를 넘길 수 없어 동분서주
어제는 종일양쪽 농장을 왔다리 갔다리...
얼마나 피곤하였는지 식사후 잠간만 누었다가 그만

눈을 떠니 자정이 넘어 늦었지만
예상하지 못한 마음대로 글쓰기 올려봅니다.
요일과 날자가 일치하지 못한게 글세
요일은 2월을 보고, 날자는 3월을 보았으니
이런 황당할 때가 있군요.

그래도 다행인 것은 남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주지 않았다는게 천만 다행입니다.
이봐! 시골포도원 정신차려...ㅋㅋㅋ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감사하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