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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진정한친구-이웃사랑-친구랑 함게하는 여행 - 친구가 최고

 

 친구-진정한친구-이웃사랑-친구랑 함께하는 여행 - 친구가 최고





나이가 들어가면서 사람들은 자식보다 친구와 놀아야한다고
친구가 편하고 좋다고들 한다


 

그 친구들이 나에게도 있다. 감동을 주고 배려와 염려을  해주는...
나는 그 모임의 일원이 아니다  여행을 가는데 같이 가자는 초대를 받았다.


바쁘지만 고마움에 동참을 결정했다


가는 날 아침 일찍부터 준비를 마치고 모이는 장소로 가는데 이게 웬일
차사고가 났는지 길이 막혀 약속 시간도 늦어 나때문에 출발 시간이 늦어졌다


정말 미안했다 ㅠㅠ


그러나 친구들은 아무도 화도 짜증도 없이 반겨주었다


구룡포에서 게를 먹고 해수찜질도 하고 하는동안 친구들은
나를 항상 먼저 배려해주고 무임 승차까지 시킨다


아무곳에서도 내 지갑을 열지못하게 하는 친구들
따뜻한 바람이 가슴으로  내 가슴으로 불어온다


즐거웠다 친구야..

행복했다 친구들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