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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추/원효대사/설총-신라시때 최대의 스캔들 물가부 설화

김춘추/원효대사/설총-신라시때 최대의 스캔들 물가부 설화



원효대사가 거리에서 소리 질러 노래를 불렀다.

"누가 자루빠진 도끼를 내게 빌리겠는가
내가 하늘 괴는 기둥을 자를 터인데"
(자루빠진 도끼라는 말의 원문은 물가부이다)

태종 김춘추(무열왕)이 듣고는 스님이
귀부인을 얻어 아들을 낳겠다는 말일꺼야하고
요석궁에 과부로 지내는 요석공주를 떠올렸다.

무열왕이 관리를 불러 원효를 궁으로 오라하였그늘
원효가 문천교에서 관리를 만나자 거짓으로 물속에
떨어젔다는 역사 해설사의 이야기에 귀가 쫑긋하였다.

관리는 원효를 궁으로 대려가 옷을 발아 말리다 보니 밤이되어
원효는 궁에서 잠을 자게되었고 원효는 궁에서 3일을 지나면서
원효는 계를 범하여 요석공주와 ♡ 만리장성을 쌓았다고합니다.

그후 요석공주는 태기가있어 설총을 낳게 되었다네요.

설총은 자가 총지, 아버지는 원효, 어머니는 요석공주,
할아버지는 담날, 삼국사기가 전하는 설총의 기본정보...

태종 무열왕→문무왕→신문왕: 삼국통일 주역왕

"한 뭉치의 흙을 던지면 개는 흙을 따라가 물지만
사자는 흙뭉치를  던진 사람을 좇아가 문다"
역시 큰 인물은 생각과 보는 눈이 다르다.

아함부 경전의 가르침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