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닥불 - 김천민박펜션 - 통기타

모닥불 - 김천민박펜션 - 통기타

 

 

시내에서 대부님,대모님 그리고 성당형님 내외분들이 놀러오셨습니다.

깊은 산속에 땅거미가 내리고 어둠이 깔리자

 이 때를 기다렸다는 듯 환하게 모닥불이 밤을 밝혀 줍니다.

 

 

이어서 성당에서 성가대 지휘하시는 형님이 기타를 꺼내오시고

형님 형수님들과 통기타에 맞추어 70.80 노래들로  한바탕  어둠이 춤을 춥니다.

 

 

 

흥이 돋우더 지는 가 싶더니 대부님 대보님 바로 탱고로 들어 갑니다.

역시 멋과 낭만을 아시는 멋장이 형님들이시네요..

 

 

 

밤은 깊어가고 흥도 깊어가고.......

누구 먼저 할 것 없이 70.80 노래들로 너무나 흥겨운 한마당 잔치로 이어집니다.

 

 

 

 

이 밤이  참석한 모두에게 소중한 추억이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