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일장춘몽/가족/있을때 잘해

인생은 일장춘몽/가족/있을때 잘해

 

살다보면 알게되 인생은 일장춘몽이란 것을 지구가 생성된지 수억년에 비하면 한 평생은 순간일 뿐이다.   우리가 공기나, 물, 빛의 소중함을 모르고 잊고 살아 가듯이 가족도 같이 있을 때는 잘 모르다가 분가를 또는 결혼을 하게되면 가족이 소중하고 귀함을 새삼 느끼게한다. 그리고 가족이란 한 밥상에서 둘러앉아 같이 밥을 먹을 수 있고 같은 그릇에 물을 마셔도 괜찮은 사람이 가족이다. 같이 있을 때는 좋은지 모르고 그냥 그렇게 살지만 막상 떨어져 살면 그립고 함께 하고픈게 가족의 정이다. 욕심과 허영심을 버리고 사는날 동안 지나침도 모자람도 없는 사랑을 나누며 눈을 감을 때까지 그리워하며 살아 가는게 가족이라 생각한다.   인생은 생방송 녹화도 안된다. 후회없는 순간을 열심히 살아 보자구요. 누가 뭐래도 새상에 고독하지 않은 사람은 없다. 부자는 채워저서 고독하고 가난한 이는 빈자리 때문에 고독하다. 젊을 때는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걱정 때문에 고독하고 노년에는 죽음의 그림자를 보면서 고독에 몸부림친다. 하지만 인생은 일장춘몽 한평생 웃으며 오해없이 즐겁게 살기를 바랄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