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송이 분양 이름표 달기

요즘 워낙 급한일을 하다보니
포도분양 이름표 달기가 늦었구만요.
이제 바쁜 시간은 지난것 같습니다.

그런데 하우스 안에는 풀이 나기 시작해
또 풀과의 전쟁이  시작될것 같습니다.
어디 마음놓고 쉬어볼 날이 없어요.

농사일은 다 해 놓고 무엇을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고
무엇을 하고난 후에 농사일을 하면 되는 것이랍니다.

언제던 앞당기고 늦추면 항상 시간을 낼 수 있으요.
시간이 없다는 것은 변명에 지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