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건강관리/봄철건강관리법 - 춘곤증,호흡기질환,피부건조증,자외선노출
나른한 봄~ 춘곤증 싹 날려주자!!
어느새 냉이,달래,쑥이 봄을 알리며 돋아나고 진달래꽃 내음이 코를 간지르네요.
살랑살랑 봄바람이 불어오는 계절 봄철건강관리 신경 많이 써야할 때 인 만큼
봄에 발생할 수 있는 질환들을 알아보고 예방법도 함께 공부해 봅니다.
봄철건강관리법 (1) - 춘곤증
봄은 바깥 날씨는 생동감이 넘치는데 몸은 나른한 게 졸립기만 합니다.
자칫하면 큰 병으로 알고 병원을 찾기 쉬운 증상이지요.
춘곤증에서 벗어나려면 가벼운 산책을 하거나 비타민B1이 풍부한 음식(콩,보리,팥)을 섭취하면 좋습니다.
특히 신선한 산나물과 과일을 많이 먹어 비타민C를 섭취해 주어야 합니다.
봄철건강관리법 (2) - 호흡기 질환
봄에는 공기가 건조하기에 미세먼지가 많고 꽃가루가 날리기 시작하니 호흡기질환이 심해지지요.
특히 일교차가 심하니 노인이나 만성폐질환 환자는 각별히 조심해야 할 것 입니다.
꽃가루알레르기는 심한 경우 4~5년에 걸친 오랜 치료를 해야 하기에 예방이 더 중요합니다.
봄철건강관리법 (3) - 피부건조증
봄에는 기온이 높아지면서 건조하기에 피부건조증이 오기 쉽습니다.
얼굴을 씻거나 샤워할 때 피부온도 보다 약간 낮은 미지근한 물로 하는 것이 좋으며
너무 잦은 사우나나 목욕은 자제하는 것이 좋으며 때를 미는 것은 금물입니다.
봄철건강관리법 (4) - 자외선노출
봄에는 겨울보다 자외선이 더 강하며 겨우내내 감추어져 있던 피부가 갑자기 심한 충격을 받게 됩니다.
자외선은 피부화상,기미,검버섯,주근깨,피부주름 등 색소침착과 피부노화를 촉진시키지요.
따라서 외출시는 자외선차단제를 바르거나 모자나 양산을 착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겠군요,
봄이 오면 좋기도 하지만 이래저래 걱정도 많아집니다.
따뜻한 날씨에 들떠 너무 방심하지말고 긴장하여
소홀하기 쉬운 봄철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건강한 삶 이어나가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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